반갑습니다.

 

저는 06학번으로 현재 4학년 야간 마지막학기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2005년 2월에 경남정보대학2년제 토목학과를 마치고 지방(포항)에 있는 중소기업에 취직을 하게되어

 

1년간 근무를 하다가 전문대졸업이라는 이유로 능력과는 상관없이 불합리한 대우를 받음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고

 

4년제 대학을 나와야겠다는 생각으로 편입이라는 결정을 하게되어 동의대학교에 08년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는것이 현명한 생각일까?" 고민도 했지만

 

제 생각은 4년제 정규대학을 나와야만 왠만한 회사에서 자기 능력을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다니던 회사에서 부산에 있는 다른회사를 여기저기 알아보며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본 결과 부산에 중소기업건설사에

 

취직하게 되어 부산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부산으로 내려와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대학을 다니기로 생각하고 야간대학을 신청하여 현재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토목과를 전공하였기에 "건설회사에 이력서를 쓰는 것이 그나마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은 결과인지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직을 하고 난 후에도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회사직원 전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2년제대학을  다니던 당시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하여 공부는 뒷전시 하고 놀기만 했기에

 

남들 다 취득하는 자격증 하나 없었습니다.

 

1종 보통 운전면허증 1개가 전부였습니다. 

 

보통 남자 90%가량은 다 들고 있다는 운전면허증 하나로는 취직자리를 유지하는 것조차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실제로 건설회사는 회사유지조건 중 하나가 몇 명이상의 기술자 즉, "자격증 소지자" 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을 하면서

 

알게 되어 자격증(토목기사) 취득하는 것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일을 하면서 간간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토목기사)는 최소 6개월에서 1년간은 공부를 해야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서 이 자격증은 기간을 두고 취득하기로

 

생각하게 되었고, 회사를 다니면서 조금씩 알게 되어 토목기사 자격증 말고도 다른 자격증이 회사의 유지조건이라는 것을 알게된

 

저는 그 유지조건 중에 제가 " 한 개 라도 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를 파악한 뒤 "굴삭기 운전 기능사" 라는 것을 알게되어

 

예전에 잠시 아는형을 통해 잠시 연습삼아 몰아보았던 굴삭기 운전 기능사를 따야 겠다고 마음먹고, 건설현장에 갈 때마다

 

운전연습을 하고, 결국 자격증을 취득 하게 되었습니다.

 

서른 이라는 나이에 아직 굴삭기 운전 기능사 밖에 없지만,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더 많은 자격증을 따고,

 

회사에 보탬이 되면, 언젠가는 회사도 저에게 그 만한 보상을 해 주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좋은 직장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이런 제가 앞으로 취업하실 분들에게 부족하겠지만,

 

이 때까지 제가 느낀점 몇 마디 말하자면,

 

첫번째로 " 자기가 회사를 찾기 전에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파악하는 것!" 하는 것이고

 

두번째로 " 취직 하기전에 제일 중요한 제출서류 즉, 자기소개서 및 자격증 등 자기를 처음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많이 보여 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 이고,

 

세번째로 " 두번째에서 말한 제출서류가 인정 받아 "면접"에 갈 경우에 대비해 면접관 앞에서의 당당함과 자신감

 

               을 어필해 줄 수있도록 준비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 세가지만 준비가 된다면, 누구나 다 취업은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자신의 눈을 너무 높이 두지말라" 는 것입니다.

 

누구나 좋은 기업 즉,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는거는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중소 기업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경력을 쌓은 다음, 대기업으로 가는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까지 소중한 시간에  제 글을 읽어 주신 취업준비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취직 자리를 구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취업 준비생 여러분~~!

 

화이팅~~